© 한성민 《조용한 밤》 2018
일상의 예술, 그림책 전

한성민

지구별에서 공존하기

페이퍼 커팅으로 담은 환경 문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

조용한 밤, 그곳의 평온한 시간

태양의 열기가 사그라들고 달이 떠오르는 한밤, 아프리카의 워터홀로 하나 둘 동물들이 모여듭니다. 목마른 동물들이 물을 마시는 단순한 행렬이 이어집니다. 인간이 개입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. 카메라의 시선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찍듯, 멀찍이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. 그 경이로운 한밤의 풍경이 천천히 마음에 스며들어 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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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랙티브 아트 제작 ©commoners, 20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