© 장현정 《맴》 2015
일상의 예술, 그림책 전

장현정

소리의 색과 온도

소리가 들려주는 생명력과 빛깔을 찾다


여름의 시작
고요히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간, 찬란하게 빛나는 생명의 탄생을  천천히 지켜 보시기를 바랍니다. 그리고 뜨거운 여름의 노래를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.

여름의 시작과 끝을 그림책, 소리와 몸짓,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실험적인 방법으로 그림책을 영역을 확장시켜 그림책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합니다.
시각, 청각, 촉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진 전시를 통해, 온몸으로 그림책을 감상하고, 소리가 들려주는 색과 온도를 느껴보세요.

경계가 허물어진 이 공간에서 새로운 자유를 찾아 훨훨 날아오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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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랙티브 아트 제작 ©commoners, 2020